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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조폐공사, 불교 문화유산 보호와 홍보 강화에 앞장서
  • 등록일
    2024-04-12
  • 작성자
    한국조폐공사
  • 조회수
    109
    • 1. 협약사진1
    • 2. 기념촬영2 IMG_7306

  • 조폐공사, 불교문화유산 보호와 홍보 강화에 앞장서 


    - 대한불교조계종과 협력해 불교문화유산 주제로 기념메달 추진
    - 판매 수익금 일부는 종단 후원을 통해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힘써

     

    한국조폐공사(사장 성창훈, www.komsco.com)는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대국민 홍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조계사에서 만남을 갖고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     

    □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조계사 진우 총무원장 스님, 성화 총무부장 스님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조계종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. 

     

    □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는 조계종과 불교문화유산 상품화를 위한 주제 선정, 자료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. 공사는 기념메달 신제품을 기획할 때 대한불교조계종 소유의 불교문화유산을 소재로 상품화를 추진하며 조계종과 공동으로 전시, 홍보할 계획이다. 또한, 상품화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일부는 불교문화유산 보호, 활용을 위해 종단에 후원할 계획이다.

     

    □ 대한불교조계종은 한국 불교의 최대 종단으로 불교미술, 음악 등 불교문화의 보존 및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 해인사, 불국사를 비롯해 지난 2018년 ‘산사, 한국의 산지승원’으로 지정된 7개 사찰까지 총 9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사찰을 종단 산하에 두고 있다.

     

    □ 조폐공사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며 역사,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찰 아홉 곳과 각 사찰에서 보유한 주요 문화재(국보, 보물)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.

     

    □ 성창훈 사장은 “국민들에게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”라고 말하며, “화폐제조기업에서 문화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조폐공사가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,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
     

    □ 한편, 조폐공사는 앞서 우리나라 지정문화제인 반가사유상 기념메달을 제작한 바 있다. 금번 화폐박물관 전시실 개편을 통해 반가사유상 기념메달도 전시 중이다. 향후에도 불교의 여러 국보급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기념품 제작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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