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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조폐공사 화폐박물관, ‘櫻(앵), 花(화), 苔(태)展' 개최
  • 등록일
    2024-04-04
  • 작성자
    한국조폐공사
  • 조회수
    71
    • 00. 전시작품 포스터 1712021635395
    • 0.메인 작품사진 IMG_0128
  • 조폐공사 화폐박물관, ‘櫻(앵), 花(화), 苔(태)’ 전시회 개최


    - ‘이케바나’와 ‘테라리움’의 동행을 통한 공동의 조화로운 삶 강조
    - 4월2일부터 14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개최


    □ 한국조폐공사(사장 성창훈, www.komsco.com) 화폐박물관(대전 유성구)은 특별전시실에서, 벚꽃 아래 ‘이케바나’와 ‘테라리움’의 동행 「‘櫻(앵), 花(화), 苔(태)’展*」을 오는 4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.
       〈* 櫻(벚꽃 앵), 花(꽃 화), 苔(이끼 태)〉

     

    □ ‘이케바나’는 꽃, 나무, 풀, 열매 등을 자연 그대로 꽂는 일본 전통 꽃꽂이로, 어우러진 모양새를 통해 인간의 아름다움과 삶을 표현한다. ‘테라리움’은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뜻한다. 

     

    □ 전시회의 키워드는 ‘동행’으로, 이케바나의 자연미와 테라리움의 인공미를 조화롭게 구성해 함께 걷는 삶의 여정을 이야기한다. 작품들은 대지 속 솟아나는 이끼를 통해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, 박물관의 벚꽃으로 삶의 번창을, 열매로 인생의 아름다운 결실을 표현하고 있다.

     

    □ 일본에서 정통 이케바나를 사사받은 주미숙 작가는 23년에 박물관 전시와 음악회에 멋진 작품을 앞서 선보인 바 있다. 이번 전시회는 ‘이케바나 오하라류*’ 대전 준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. 
       〈* 이케바나 오하라류 : 120년 이상 계승된 일본의 꽃꽂이 유파〉

     

    □ 성창훈 사장은 “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삶을 꽃과 이끼로 신비롭게 표현한 작품들이 아름답게 전시되어 있다”며, “아름다운 벚꽃 명소 화폐박물관에서 자연과 삶의 조화를 느끼는 기회가 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

     

    □ 한편, 화첨부파일 추가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은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무료 대관으로 운영 중이며, 연간 20여 회의 특별 전시를 지원, 홍보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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